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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가기 전, 아직 휴가지를 찾지 못했다면 TV 프로그램 오늘N에서 소개된 대이작도 민박집이 눈길을 끕니다.
이곳은 평범한 숙소가 아니라, 단 하루를 묵어도 무려 다섯 끼를 제공하는 특별한 민박집으로 방송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죠.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대이작도는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조용한 섬으로, 여행자들이 힐링을 위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대이작도의 매력과 민박집 특징
대이작도는 크지 않은 섬이지만 풍경만큼은 웅장합니다.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맞이하는 푸른 바다와 소담스러운 마을 풍경, 그리고 숲길은 섬 자체가 하나의 여행 코스입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오늘N에 소개된 민박집은 ‘밥 잘 주는 집’으로 불릴 만큼 푸짐한 한 끼를 자랑합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박 5식. 도착과 동시에 회 정식으로 시작해 바비큐, 야식, 아침 산나물 한정식, 마지막 점심 국수까지 제공됩니다.
직접 잡아 올린 해산물과 제철 산나물로 차려지는 밥상은 섬의 계절을 그대로 담아내어, 머무는 동안 음식 걱정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1박 5끼 식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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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끼(웰컴 푸드) : 신선한 활어회, 전복죽, 우럭 요리로 푸짐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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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숯불 바비큐, 수육, 꽃게 찌개, 간자미찜 등 바다와 육류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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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 반건조 오징어 구이로 출출한 밤을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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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산나물과 함께하는 건강식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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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떠나기 전 국수 한 그릇으로 여행 마무리
모든 식사가 서로 다른 구성으로 준비되며, 양도 넉넉해 ‘먹다 남겼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숙소 예약과 여행 꿀팁
이 민박집은 이미 여러 방송에 소개되어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성수기에는 최소 한 달 전 예약을 권장하며, 섬 특성상 배편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평일 여행을 고려하면 한결 수월합니다.
또한 대이작도는 숙소와 식사가 해결되면 여행이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숙박 중에는 섬 트레킹, 해변 산책,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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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자주 묻는 질문
Q1.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1. 전화 예약이 가장 확실합니다. 성수기에는 선착순 마감이므로 미리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식사는 모두 포함인가요?
A2. 네, 숙박비에 1박 5식이 포함되어 별도 식사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Q3. 대이작도까지 가는 방법은?
A3.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선착장에서 숙소까지는 도보 또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섬 여행은 준비가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늘N에 소개된 대이작도 민박집은 숙소와 식사가 모두 해결되어 오히려 더 편리합니다.
하루 다섯 번의 밥상과 섬이 주는 자연의 여유, 그리고 따뜻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이번 여름 놓치지 말고 예약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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