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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바이벌 예능이 나오면 한 번쯤 눌러보게 되는데, 이번 tvN 아이엠복서는 첫 방송부터 분위기가 확 달랐어요. 참가자 실력과 화면 텐션이 워낙 강해서 “이건 그냥 예능이 아니네?”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마동석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는 말에 더 궁금해졌고, 주요 출연진과 경기 흐름, OTT 시청 정보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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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출연진
아이엠복서는 총 90명의 복서가 링 위에서 생존을 걸고 싸우는 대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에요. 배우 장혁을 비롯해 육준서, 줄리엔강, 정다운 선수까지 이름만 봐도 압도적인 라인업입니다.
첫 회부터 9개 링에서 동시 진행되는 경기 방식이라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고, 마동석이 선택한 링에서만 승패가 결정되는 구조라서 보는 사람도 몰입하게 돼요. 각 참가자가 가진 색이 워낙 뚜렷해 앞으로의 경기가 더 기대되는 구성이기도 했습니다.
우승 상금·핑포인트 대결
이 프로그램이 더 화제인 이유는 우승 보상 규모예요. 최종 우승자에게 3억 원 상금, 챔피언 벨트, 최고급 SUV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참가자들의 눈빛이 평범할 리가 없죠. 첫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줄리엔강과 130kg 헤비급 복서의 대결이었는데, 체급부터 압도적이라 충돌 소리만 들어도 긴장감이 전달됐어요.
현 챔피언 김태선과 전 챔피언 김민욱의 맞대결 역시 덱스가 “내가 본 복싱 경기 중 최고였다”고 말할 만큼 강렬했다고 합니다. 마동석이 승자를 쉽게 정하지 못해 “잠깐만 시간을 주세요”라고 말했던 장면은 이미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어요.
재방송·OTT 시청 방법
아이엠복서 본방송은 tvN에서 볼 수 있고, 실시간은 모바일·PC에서 tvN 온에어로 로그인 없이 시청 가능합니다.
다시보기는 티빙(TVING) 제공 가능성이 가장 높고, 넷플릭스는 현재 편성 계획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규모와 화제성을 보면 이후 해외 플랫폼 관심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은 국내 OTT를 중심으로 시청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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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외부 스토리
방송과 함께 관심을 모은 또 다른 이야기는 배우 이정재의 해외 포럼 발언이었어요. 중동에서 열린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행사에서 “지금 한국에 투자해야 한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시기다”라고 말해 큰 반응을 얻었죠.
그의 영향력과 자신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었고, 한국 콘텐츠에 대한 해외 자본 유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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